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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여름철 식중독, 방심은 금물! 노로바이러스 주의

by storyworld1004 202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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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방심은 금물! 노로바이러스 주의

작년보다 더 빠르게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기온과 습도가 동시에 상승함으로 식중독 발생률 또한 급격히 증가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식중독 환자의 약 40%가 6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을 빠르게 촉진시키기 때문에 음식물 보관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특히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위험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방심은 금물! 노로바이러스 주의

 

 

 

 

 

 

오늘은 여름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 초기 증상 및 대처법, 노로바이러스 정보효과적인 예방법에 대해 종합적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1️⃣ 여름철 식중독의 원인과 위험 음식

식중독은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하는 급성 위장 질환입니다.

여름철에는 살모넬라(Salmonella), 캄필로박터(Campylobacter), 노로바이러스(Norovirus) 등이 활발히 활동하게 됩니다.

 

미국 CDC의 보고에 따르면, 캠필로박터균에 의한 식중독은 닭고기 섭취와 관련이 깊으며,

위생 상태가 불량한 경우 감염 확률이 최대 20배 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음식물 보관 방법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 덜 익힌 육류 및 계란 요리
  • 실온에 오래 둔 도시락이나 김밥
  • 생선회, 해산물 등 비가열 식품
  • 오염된 물이나 얼음

 

 

 

여름철 식중독, 방심은 금물! 노로바이러스 주의
여름철 식중독, 방심은 금물! 노로바이러스 주의

 

 

 

 

2️⃣ 식중독의 주요 증상과 응급 대처법

식중독 증상은 일반적으로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1시간에서 최대 72시간 이내에 나타납니다.

  • 복통 및 설사
  • 구토 및 메스꺼움
  • 발열 및 오한
  • 탈수 증상 (입 마름, 어지럼증 등)

응급 대처법:

  • 수분 공급: 이온음료, 보리차 등을 자주 마시기
  • 심할 경우 병원 내원
  • 지사제는 임의 복용 금지

대한감염학회에 따르면, “48시간 이상 설사 증상이 지속되거나 혈변이 나올 경우 즉시 내원해야 한다”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여름철 식중독, 방심은 금물! 노로바이러스 주의

 

 

 

 

 

 

3️⃣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과 음식 보관법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세척 - 가열 - 보관’의 3단계가 핵심입니다.

  • 손 씻기: 외출 후, 조리 전·후 30초 이상
  • 충분한 가열: 75도 이상에서 중심부까지 익히기
  • 빠른 냉장보관: 조리 후 2시간 이내 보관
  • 도구 분리: 생식과 익힌 음식 도마/칼 구분

냉장 보관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24시간 이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구입부터 보관까지 빠른 시간안에 완료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방심은 금물! 노로바이러스 주의
여름철 식중독, 방심은 금물! 노로바이러스 주의

 

 

 

 

 

4️⃣ 노로바이러스 감염 주의사항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겨울철에 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름철에도 여전히 높은 감염률을 보이는 주요 식중독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특히 오염된 해산물, 물, 또는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매우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감염될 수 있는 고위험 바이러스입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가장 위험하고 힘든 질환을 발현시키는 바이러스입니다.

 

  • 감염 경로: 오염된 음식물, 조리자 손, 물, 환자 접촉
  • 잠복기: 평균 12~48시간
  • 증상: 격렬한 구토, 설사, 근육통, 오한 등
  • 예방: 조리도구 열탕 소독, 85℃ 이상 가열 조리, 철저한 손 위생

질병관리청(KDCA)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소화기관에서 빠르게 증식하며,

감염자의 배설물이나 구토물에 의한 2차 감염이 매우 흔하므로 가족 내 전파도 주의해야 합니다.

철저히 개인용품을 사용하고 수건도 따로 사용하여 예방해야 합니다.

 

 

 

 

 

 

 

 

 

 

📌 안전한 음식보관과 예방 수칙 실천이 중요

 

여름철 식중독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작은 부주의가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더욱 위험할 수 있으므로, 위생 관리와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오늘부터라도 ‘안전한 음식 보관’과 ‘예방 수칙 실천’을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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