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힐링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아산 세계꽃식물원, 입장료로 화분 구입 가능

by storyworld1004 2025. 6. 19.
반응형

4계절 모두 화려한 꽃을 볼 수 있는 아산 세계꽃식물원(World Flower Botanical Garden, 운영사 LIAF)은

2004년 개장한 한국 최대 규모의 실내 온실식물원으로,

18개의 실내 온실과 3개의 야외 정원에서 연중 약 3,000여 종의

원예·관상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포인세티아 (Euphorbia pulcherrima), 공주덩굴 (Cissus verticillata),
아라비카 커피나무 (Coffea arabica), 바나나 (Musa acuminata),
큰 극락조화 (Strelitzia nicolai), 시클라멘 (Cyclamen persicum),
킹벤자민 고무나무 (Ficus benjamina), 스트렙토칼펠라 삭소럼 (Streptocarpella saxorum) 등

다양한 꽃과 나무, 선인장 종류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꽃이지만 서로 다른 색이 정말 매력적으로 보여서 이름을 알고 싶은데 아쉽게도 이름표가 없었네요.

종류별로 우리 집 베란다로 데려오고 싶은 꽃이었어요.

 

 

 

 

 

 

 

 

 

꽃이 예쁘게 핀 선인장 종류의 식물들도 많았어요.

털뭉치가 자란듯한 특이한 선인장도 볼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6월에 가장 예쁘게 필 수국도 미리 만나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아산 세계꽃식물원이었어요.
온실 속에서 예쁘게 일찍 피었나 봅니다.

 

 

 

 

 

 

 

 

다양한 색의 히아신스와 아스틸베가 정말 예쁘고 고유의 향기도 가득했어요,

화분에 심어져 있는 꽃들은 구입도 가능해서 하나씩 모두 데려가고 싶어지는 예쁜 꽃들이에요.

 

아산 세계꽃식물은 입장료는 1인 1만 원이에요.
입장료로 지급한 1만 원은 원하는 화분을 구입할 수 있어서 아깝지 않은 금액이었어요.

 

 

 

 

 

귤이 주렁주렁 열린 귤나무도 구입할 수 있으니 서둘러서 다녀오세요~
꽃향기로 가득하고 알록달록 예쁜 색감들이 반겨주는 아산 세계꽃식물원은

규모가 커서 아이들과 산책하듯 관람하기에 좋습니다.

반응형